기록/MEMO

준비

yuhyje 2014. 1. 8. 01:35


항공권 예매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베를린 집을 구했다.

학기 시작 전까지 독일어를 배울 도시로 베를린을 선택한 이유라든가

집을 구하며 겪고 느꼈던 것들에 대하여서는 차후 다시 포스팅하기로...


생각보다 준비할 일들이 매우 많다.


더구나 출국이 코앞인데 몸은 대전에...

하루는 히키코모리 놀이를 했다가 하루는 랩에 출근했다가

약간 갈팡질팡한다 ㅋㅋ


그래도 독일어 공부 하나는 붙잡고 있는데

2011년에 4개월여 꾸준히 열심히 공부한 것들이 하나하나 재생되는 맛이 쏠쏠하다.


갑자기 설레네 ㅋㅋ